뉴스

날짜선택
  • R)민주당 경선 파행...사실상 실패
    첫 경선부터 파행으로 치닫던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일단 봉합되는 양상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등 경선 일정은 예정대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지만, 민주당이 기대했던 흥행의 동력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주말 민주당의 첫 경선인 제주발 모바일 투표 무효 논란의 파장은 울산을 거쳐 오늘 충청권 방송토론회 취소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세균 후보에 이어, 김두관* 손학규 후보도 정권교체를 위해 끝까지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
    2012-08-27
  • R)8시뉴스-중계차 목포 여객터미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이시간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육박하는 초강력 태풍으로, 내일 아침 목포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형길기자. 네 목포 국제여객터미널 앞에 나와있습니다 네 그 곳 상황은 어떤가요? 스탠드업-이형길 어둠이 찾아오면서 이곳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항구에는 취재진을 제외하고는 오가는 사람들도 없이 피항한 어선들만 가득
    2012-08-27
  • 갬코 미국 현지 기술테스트 또 연기
    3D 변환 한미 합작 투자사업에 대한 미국 현지 기술 테스트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내일(28일)부터 사흘간 미국 LA 현지에서 3D 컨버팅 기술력에 대한 테스트를 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 회사가 한국 측 김병술 대표가 검찰 수사로 입국이 늦어졌기 때문에 테스트도 늦춰야 한다고 주장해 이번 주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 회사는 그동안 자금 부족 등을 이유로 몇 차례 기술테스트를 연기해 왔습니다.
    2012-08-27
  • 유*초*중등학교 내일 임시 휴업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일선 유치원과 초*중등학교가 내일 임시 휴업합니다. 광주와 전남 시도교육청은 "북상하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광주.전남 전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돼 내일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학교 등에 임시 휴업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하도록 했습니다. 휴업조치가 내려지면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만 출근해 문자나 전화
    2012-08-27
  • 볼라벤 북상... 광주*전남 방재 총력전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각 기관들도 비상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지역 58개 전 항로 여객선 90척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광주와 여수, 무안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각 자치단체들은 재해 위험 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시설 보강 작업을 벌였으며, 광주전남지방병무청도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병력동원훈련을 취소했습니다.
    2012-08-27
  • R)저녁뉴스-중계차 목포 여객터미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이시간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육박하는 초강력 태풍으로, 내일 아침 목포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 신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형길기자. 네 목포 신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 나와있습니다. 네 그 곳 상황은 어떤가요? 스탠드업-이형길 이곳은 아직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아 강한 바람은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어질수록 바람
    2012-08-27
  • R)태풍 길목 가거도 초비상(저녁-전화)
    제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길목에 놓인 가거도는 갈수록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거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는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파도의 위력도 강해져 20미터 높이의 등대를 집어 삼키는 모습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태풍에 무너진 방파
    2012-08-27
  • 반짝 무더위... 막바지 피서객 몰려
    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막바지 무더위로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70만 명이 몰리는 등 도내 해수욕장마다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무등산에도 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산과 계곡에도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12-08-26
  • R)광양장도 세계를 꿈꿔라
    우리민족의 전통과 정신이 깃든예술품이자 생활용품 중 하나를 들라면 바로 장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흔히 아는 은장도에서 부터 금장도 옥장도까지 화려한 장도들이 있지만세계화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몸을 치장하는 칼이란 의미의 장도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유물에서도 발견됩니다.고려시대땐 몽골풍이 가미됐고조선시대땐 권위와 신분의 상징물이 됩니다일편단심이란 글귀가 새겨져 선비에게는 두임금을 섬기지 말라는 충절도가,여자에겐두남자를 섬기지 말라는 정절도가 됐습니다금.은.옥장도의 화려함과 버선코처럼 날렵한 맵씨는 전통 미학
    2012-08-26
  • 전남 소방항공대 4천시간 무사고 달성
    전라남도 소방항공대가 4천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전남 소방항공대는 지난 1999년 1월에창설된 이후 13년 7개월동안 모두 2천9백여차례 출동해 천4백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지만 단 한차례의 사고없이 4천시간 무사고대기록을 세웠습니다특히 출동 횟수 가운데 80% 이상이 해상과 산악 등 비행 여건이 어려운 곳들이어서 이번 기록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012-08-26
  • 광산 청소위탁업체 관리비 착복 의혹
    광주시 광산구의 청소위탁업체들이 사업비를 착복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다.광산경찰서는 광산구의회에서 2곳의 구청 청소 위탁업체가 차량 수리비 영수증 등을 허위 제출하는 방법으로 관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따라 이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광산구도 지난 6월에 감사에 나서위탁업체 대표가 식사비와 병원비 등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보이는 5천여만 원을 적발해 환수했습니다.
    2012-08-26
  • 선거법 위반 혐의 황주홍의원 검찰 송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민주통합당황주홍 의원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역민들에게 특산품을 준 혐의로 황 의원을 기소 의견과 함께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송치했습니다.황 의원은 강진군수 재임 시절인 지난해 9월에서 11월 사이에 전직 지방의원과 지역 신문기자, 유권자 등 7명에게 28만원 상당의 토하젓과 찹쌀 등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08-26
  • 술에취해 상습 폭행한 승려 징역형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주민들을 폭행한 50대 승려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4월 동구의 한 술집에서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는등 13차례에 걸쳐 폭행을 일삼아 온 승려53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3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재범 가능성이 크고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강제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2012-08-26
  • 경찰, 성폭력. 묻지마 폭력 강력 대응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폭력과 묻지마폭행에 대해 경찰이 강력한 대응에나섭니다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성폭력과 묻지마 폭행이 잇따름에 따라 지구대와 형사, 기동대를 민생 치안에 총동원해원룸촌과 치안 올레길, 성폭력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이와함께 474명에 이르는 성범죄 우범자 관리를 위해 5개서 11개팀 63명으로 전담팀을 꾸려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에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08-26
  • R)좋은이웃 530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서입니다. 오늘은 다문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4년째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을 임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뙤약볕 무더위에도 가족들과의 나들이는 즐겁습니다. 사랑가족봉사단과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박물관 견학에 나섰습니다. 한가족처럼 다정하게 모여앉아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인터뷰-최경아/사랑가족봉사단 "봉사한다는 생각 아니고 같이 나누면서 한 식구라 생각 서로 좋은시간"
    2012-08-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