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무더위... 막바지 피서객 몰려

작성 : 2012-08-26 00:00:00

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막바지 무더위로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70만 명이 몰리는 등 도내
해수욕장마다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무등산에도 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산과 계곡에도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