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막바지 무더위로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70만 명이 몰리는 등 도내
해수욕장마다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무등산에도 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산과 계곡에도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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