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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 전남도관, 농업박람회 등에 활용
    여수박람회에서 전:시됐던 전남도:관이 농업박람회에 활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박람회 전남도:관을 오는 9월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다시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남도:관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실제 갯벌과 해:양 생물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2-08-16
  • 광주비엔날레 첫 반입작품 공개
    다음달 7일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참여작품 중 첫번째 반입작품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오늘 공개된 첫번째 반입작품은 지난 2006년 광주비엔날레 대상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이클 주의 설치작품으로 작품명은 분할불가입니다. 이 작품은 5.18 광주민주화항쟁과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시민운동과 연관된 작품으로 100여개의 투명 방패를 천장에 매달고 그 아래에 점토로 된 작가의 개인용품을 연결해 변화하는 정치.사회의 긴박한 상태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2012-08-16
  • 여수 게장식당 5곳 식중독균 검출
    여수 음식특화거리의 게장식당 2곳중한 곳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여수시는 음식특화거리에 있는게장식당 10곳에서 음식을 수거해정밀 조사한 결과, 식당 5곳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음식물 1000kg을 전량 폐기.처분하고 해당 식당에 음식 판매 중단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여수 음식특화거리에서는 지난 5일부터 사흘동안, 게장백반을 먹은 관광객 39명이 잇따라 집단 식중독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2-08-16
  • 보성군 엑스포효과 톡톡
    여수세계박람회기간에 보성군을 찾은 관광객이 34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은 여수 박람회 기간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늘어 343만 여명이 보성을 찾았으며 이같은 관람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한국차박물관과 태백산맥 문학관,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율포 솔밭해변 등에 그 어느때보다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8-16
  • 광주지역 ‘작은 도서관’ 늘어난다
    도심 속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비로 14억원을 지원하면서, 지난해 2백 20곳이었던 ‘작은 도서관’이 올해는‘2백 70여 군데로 50개나 늘었고 백여 군데 낡은 도서관도 리모델링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백 세대 이상 아파트에 문화공방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12-08-16
  • 광주*전남 오후까지 최고 80mm 비
    광주전남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내일까지 산발적으로 빗줄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빗줄기는 오늘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차차 개겠고 내륙지역에는 내일 오후까지 10-40mm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함평 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28도~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8-16
  • 군비행장 소음 10개 의회 공동대응(지금)
    군용 비행장이 있는 전국 10개 지방의회가 소음 피:해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등 군 비행장이 있는 전국 10개 기초* 광:역의회 의원들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지방의회 전국 연합회를 창:립해 군 비행장 소음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현:실에 맞지 않는 군 소음 특별법을 폐:기하고, 소음 피:해 방지와 적절한 피:해 보:상을 담은 새로운 법안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08-16
  • 08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13개 시군 호우특보...비 피해도) 밤사이 광주*전남 13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 총파업 돌입) 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사측이 직장 폐:쇄를 고려하는 등 지역 경제 타:격이 우려됩니다. (남해안 적조 확산 주춤...우려 여전) 남해:안 적조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수온이 높고 영양염류 유입 등에 따른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 추진)
    2012-08-16
  • R)밤사이 광주*전남 폭우...장흥 최고 130mm
    중부지방을 강타한 비구름이 내려오면서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중부 지방을 걸쳐 남부 지방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밤사이 광주 전남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젯 밤부터 시작된 비는 오늘 새벽 6시까지 장흥 130mm , 화순 93mm 등 전남 북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 밤 11시 영광을 시작으로 광주
    2012-08-16
  • 금호타이어 노사 협상 결렬, 총파업 돌입
    금호타이어 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흘간 진:행된 집중 교섭에서도 임:금 부분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 갔는데, 오:후 6시 파:업 출정식 가질 예:정입니다. 노조는 삭감된 임:금 회복과 함께 13%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상여금 150%만 지급할 수 있다며 맞서 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한 달 넘게 진:행된 부분 파:업으로 천 억원 상당의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의 총파:업에
    2012-08-16
  • 전남 남해안 적조 확산 주춤(지금)
    빠르게 확산되던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지 예:찰 결과, 일조량이 줄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남해:안 일대의 적조가 잠:시 주춤하고 있고, 일부 해:역에서는 적조 띠가 다소 흩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육지의 영양 염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고, 26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계:속돼 적조가 재:확산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2012-08-16
  • 전남도, 250km ‘남도 이순신’길 조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남도 이순신 길이 만들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곡성과 순천, 보성, 강진을 거쳐 해남 우:수영까지 250 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남도 이순신 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역사 고증과 기초 조사를 거친 뒤, 2014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2012-08-16
  • 과원교사 특별채용 시기 이견(지금용)
    일반고 전:환 논란을 겪고 있는 광주 보문고의 과:원 교:사 특별채:용 시기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보문고는 최: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과:원 교:사를 공립학교로 특별 채:용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채:용 시기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인 보문고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다음달 1일 자로 과:원 교:사의 특별 채:용을 요구한 반:면, 시 교:육청은 이를 수용할 공립학교의 정:원 문:제를 들어 내년 3월에 채:용하겠다는 입장인데, 오늘
    2012-08-16
  • 광주시,시민참여‘전기절약 운동(지금용)
    광주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본격적인 전:기 절약 운:동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여름 휴가가 대:부분 끝나는 다음주 까지를 최:대 전:력 피크 기간으로 정:하고, 오늘 부터 이달 말까지 시:민단체와 함께 절전 지킴이 운:동에 나섭니다.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에는 오:후 2시 부터 20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밤 9시 부터는 5분 간 전:등을 끄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08-16
  • R) 기온 변화와 경제 영향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심:했죠. 이처럼 폭염이 계:속되면 우리 생활은 물론, 산:업과 농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뜨거운 태양으로 도로가 이글거립니다. 숨막힐 정도의 열기에 작업자들은 금세 땀으로 뒤범벅이 되기 일쑵니다. 실제로 폭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기상재해로 꼽힙니다. 지난 1994년 폭염으로 3,380여 명이 숨졌는데 이는 최악의 태풍인 1959년 태풍 사라보다 사망자가 4배나 많습니다.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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