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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7(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오늘도 35도...주말 폭염 계속)목포와 여수, 진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35도 안팎의 불볕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여왕벌 인공육종 시도...주목)멸종 위기의 토종벌 복원을 위해 구례에서 여왕벌 인공 육종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법원서 잇따라 번복)광주시의 감사 결과가 법원에서 잇따라 번복되고 있습니다. 행정의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인도 실종사고...예고된 인재) 무인도 체험활동 도:중 발생한 학생 실종 사:고는 예:견된 인재였다는 지적입니다.
    2012-07-27
  • 강운태시장 `광주은행 분리매각 촉구
    광주시가 청와대 등에 편:지를 보내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해, 지역 사:회에 돌려 달라고 촉구했습니다.강운태 시:장 명의로 된 서한문에서 광주시는 공적 자:금 관리위원회의 우리금융 지주사 일괄 매:각 재:추진은,향토은행인 광주은행의 지역사:회 환원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바람과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또 현: 정부보다는 차기 정부에서 분리 매: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건:실한 지방은행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27
  • 광주시 감사 또 법원 판결서 뒤집어져
    광주시의 감사 결과가 또 다시 법원에서 뒤집어 지면서 행정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양과동 의료 폐:기물 처:리 시:설에 대한 감사를 벌여 건:축 허가 자체가 위법하다며허가 취:소와 공무원 징계를 내렸지만, 법원은 건:축 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앞서 감사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던 통:합 관제센터 입찰도, 법원이 잘못됐다며 계:약 무효 판결을 내리는 등 광주시의 감사 결과가 법원에서 잇따라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2012-07-27
  • 토종벌 폐사 집단소송 전남 3백여 농가 참여
    한:봉 농가들의 피:해 보:상 집단 소송에 전남에서는 3백 여 농가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한:봉 협회 등에 따르면, 전국 한:봉 농가들이 토종벌 집단 폐:사를 자연 재해로 인정하고 보:상해 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전남지역에서는 3백여 농가가 참여했습니다해당 농가들은 벌:통 1개 당 51만원 씩의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토종벌 집단 폐:사를 자연재해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012-07-27
  • 국회 국토해양위 박람회 시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여수 박람회장을 시:찰합니다.새로 구성된 19대 국회 국토해:양위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간박람회 현:장과 광양항, 순천만 등을 시:찰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특히 사:후 활용과 관련해 각계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기로 해 진:전된 방안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2012-07-27
  • R) 전국 최초 한봉여왕벌인공 육종 시도
    인공적으로 여왕벌을 키워내는 육종사: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구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왕벌 육종사:업이 성공하면, 멸종 위기의 토종벌 복원에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난 3년 동안 벌 전염병이 전국을 휩쓸면서 국내 토종벌 98 %가 폐사했습니다.나머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축산당국이 토종벌을 살리기 위해육종사업에 나섰지만 번번이 좌절됐습니다.이런 와중에 구례지역 한봉농가가 국내 처음으로 토종벌 복원에 결정적인 여왕벌을 인공적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인터뷰-이성희 구례
    2012-07-27
  • 실종 학생들에 대한 수색작업 재개
    어제 신안의 한 무인도에서 실종된 중*고생에 대한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주변 해:역을 집중 수색했지만, 날이 어두워 지면서 찾지 못하고, 조금 전 6시부터 다시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실종자들은 경남의 한 대:안학교 학생들로 신안군 병풍도 근처의 무인도로 단체 체험학습을 갔다가 어제 오:후 2시 쯤, 16살 김 모 군과 18살 박 모 군이 바다로 뛰어 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2012-07-26
  • 무더위 이어져... 나주*구례*화순 35도
    오늘도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나주*구례*화순 35도, 광주 34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광주는 닷새 째, 전남은 7일 째 계:속되고 있는 폭염특보가 오:전 11시를 기해 완도와 강진, 고흥, 보성, 장흥 등 남해:안 지역에도 확대돼 특보지역은 광주*전남 20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동부 내:륙 지방에는 늦은 오:후나 밤 늦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7-26
  • 기아 후반기 첫승 최향남 최고령 세이브
    기아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승을 거두며 다시 5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경:기에서 선발 소사와 최:고령 세이브를 기록한 최향남 등 투수들이 잘 던지고, 타:선의 모처럼 집중력을 보이며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4위 넥센에 한 경:기 반, 6위 sk에는 승률에 앞서 5위를 기록한 기아는 오늘 앤서니, 넥센은 김병현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7-26
  • R) 대북 특검과 한미 FTA 놓고 설전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 경:선 후보들이 어젯밤 KBC 광주방:송에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대:북 송:금 특검과 한:미 FTA 대:책 등을 놓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집중 공세가 이뤄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연말 대선을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을 안정시킬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KBC 토론회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대북 특검 문제와 한미 FTA를 놓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
    2012-07-26
  • 07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 예비경선 KBC 토론회 열려)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 토:론회가 어젯밤 kbc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110분간 방:송됩니다. (예비 후보들 치열한 신경전) 8명의 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후보들은 호남의 지지를 호소하며, 참여 정부 책임론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광주 연설회)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첫 합동연:설회가 오늘 오:후 광주에서 열립니다. (폭염특보 확대...오늘도 35도) 폭염 특보가 광주*전남
    2012-07-26
  • R)신경전 팽팽
    보신 것처럼 초반 기선을 잡기 위해 앞서 열린 광주 첫 합동연:설회부터 시:작된, 각 후보들의 신경전과 기싸움은 TV 토: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안승순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이 잇따라 kbc를 찾으면서 토론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습니다. 대기실에서 각 후보들은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틈틈히 분장의 농도나 머리 스타일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보좌진과 사진을 찍으며 긴장감을 잠시 떨치기도 했습니다. 방송 시작 전 양복
    2012-07-26
  • 전남대, 오늘부터 직선제 찬반투표(지금)
    전남대학교 평의원회가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교:수와 교:직원 등 39명으로 구성된 전남대 평의원회는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임교:수 이:상 교:원 1,250명을 대:상으로,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벌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다음달 말까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로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것을 각 대학에 요구하고 있어, 투표 결과가 주:목됩니다.
    2012-07-26
  • 박람회장서 올림픽 축구 응원전
    오늘밤 열리는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전을 여수 박람회장에서도 응:원할 수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열리는 멕시코와의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 첫 경:기를 박람회장 내 크루즈 공원 특설 무:대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하고, 응:원전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당일 관람객은 물론 밤 9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도 합동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조직위는 앞으로 올림픽 주요 경:기 장면을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와 대:형 전:광판 등에서 상:영할 계:획입니다
    2012-07-26
  • R)같은 회의, 다른 선언문 왜?
    여수시가 국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여수를 세:계 4대 미:항으로 선언하고,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영문 선언문의 내:용은 사뭇 달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 지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 선언서, CG1- 우리말 선언서는 첫줄부터 여수가 세계 4대 미항임을 선언한다고 돼 있습니다. 마지막엔 여수가 세계 4대 미항임을 선언하는데 협의회가 함께 한다고 돼 있습니다. -CG1끝 CG2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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