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 R&D특구, 대덕 하부조직 전락 우려
광주 연구개발특구가 대덕 특구의 하부조직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최근 조직개편에서 대덕특구의 권한만 강화돼 그런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대덕 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는 지난 12일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으로 명칭을 바꿔, 조직 규모와 재정 지원 폭을 확대했습니다.하지만, 지난해말까지 설치하기로 한 광주특구 지역본부는 이뤄지지 않고, 대덕 지원본부 산하 기관인 광주 기술사업화센터로 그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특구별 차별화를 만들어 낼 광주특구의 자율성은 더욱 약해지게 됐습니다.(CG-출범초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