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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 난항
    화석연료 대신 태양과 바람으로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전기를 얻는 녹색 에너지 자립 섬 사업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정부의 반응도 시큰둥한 상태여서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뱃길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신안군 하의면의 옥도. 45가구 90명이 사는 이 섬은 연간 4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는 발전기로 전기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송옥기/신안군 옥도 이장/공장 김 발전기를 한꺼번에 2개 가동하면 그때는 전력이 약해지고 있
    2012-07-24
  • 광주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지정
    광주과학고가 호남권 최:초로 과학 영재 학교에 지정됐습니다. 광주과학고는 90명의 정:원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50%, 전국 단위로 50%를 뽑아 과학 영재학교로 새로 출범하게 됩니다. 교:과부 장:관이 지정하는 영재학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무학년제 운:영이 가:능하고 학교장을 개방형으로 선:발하는 등 교:원 임:용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2012-07-24
  • 서해해경청 김수현 청장 취임
    신임 서해해양경찰청장에 김수현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서해청은 광활한 서남해역을 관할하고 있다며 해양 주권 수호와 안보 태세를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온한 해상 치안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부안 출신인 김 청장은 목포해경서장과 해경청 감사담당관, 해양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2-07-24
  • 여수 콜라텍 건물서 화재...1,100만원 피해
    여수 콜라텍 건물에서 불이 나 옥탑방에 있던 60대 관리인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권문동의 한 콜라텍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옥탑방에 거주하던 64세 이 모씨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콜라텍이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층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천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2-07-24
  • 올 상반기 광주지역 강력범죄 감소 추세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강력범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발생한 절도와 강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는 모두 6천2백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폭력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 줄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12-07-24
  • 유럽의료기 업체 3곳 광주에 투자협약
    유럽의료기기 제조업체 3곳이 광주에 4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치과기공용 기기 제조업체인 이탈리아 ‘덴탈팜‘과 ’맨프레디‘는 광주에 각각 천 5백만 달러와 천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세우고, 독일 쾰른시의 아덴타텍은 천 5백만 달러를 들여 치과용 소재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들 유럽 기업들이 광주에 투자할 경우 첨단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치과산업 클러스터’활성화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012-07-24
  • 참여자치21, 갬코 실패 강운태 시장 책임져야
    광주시 시민단체가 3D 한미합작사업의 투자실패를 인정하고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70억원을 투자한 3D 한미합작사업의 미국 현지 기술력 확인이 두 번 모두 무산됐다며 사업 추진 책임자인 강운태 시장이 투자실패를 인정하고 시민들에게 사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올해 초 광주시에 갬코사업 기술력 검증이 부실했다며 관련 법인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미국 업체에 대해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
    2012-07-24
  • 민간인 처형 거부 안종삼 전 서장 동상 건립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 480명의 처형을 거부했던 안종삼 전 구례경찰서장의 동상이 건립됐습니다.구례경찰서는 지난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을 모두 처형하고 퇴각하라는 상부 지시를 거부하고 480여명의 구례지역 보도연맹원을 모두 석방해 국민생명 수호를 실천한 고 안종삼 서장의 청동 전신상을 건립하고 오늘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안종삼 전 경찰서장의 미담은 지난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2012-07-24
  • 자살예방 워크숍
    광주 자살예방센터와 조선대병원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조선대 의대는 오늘 광주 자살예방센터와함께 워크숍을 갖고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오는 환자에 대한 치료와 상담 등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갈수록 늘고있는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07-24
  • 전남지역 휴가철 버스*여객선 증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오가는 버스와 여객선이 증편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8개 노선 운행횟수를 118회 늘리고, 직행 버스와 농어촌 버스 운행 편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 금오도ㆍ신안ㆍ완도ㆍ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횟수도 242회에서 310회로 68회 증편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2012-07-24
  • R) 기아 후반기 반전 꿈꾼다
    2012 프로야구 후반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남은 후반기에서 4강 안에 들기 위해서는 윤석민, 이용규의 부활, 그리고 복귀하는 부상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는 현재 4위 두산에 한 경기 차 뒤진 5위로 6위 sk엔 승차없이 승률에서 1리 앞서 있습니다. 유난히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 후반기 기아의 4강 진입은 투*타 선봉장들에 달려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지난해보다 뚝 떨어진 톱타자 이용규의 출루율 회복이 관건입니다 지난해 4
    2012-07-24
  • 안철수 지지모임 CS코리아 광주전남 창립대회
    안철수 서울대교수 지지자들의 모임인 CS코리아재단 광주 전남 지역본부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CS코리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저녁 광주 5.18문화센터에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전 사장을 비롯해 8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가졌습니다. 학계와 법조계, 여성계 등 지역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CS코리아재단 광주전남본부는 한달만에 회원 2천여 명을 확보하는 등 조직적으로 지역에서의 안풍을 주도해갈 계획입니다.
    2012-07-24
  • 4천3백만원 상당 물품 부순 50대 남성 붙잡혀
    주인이 없는 점집에서 물품을 부수고 현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풍향동 한 점집에 들어가 산신상 등 4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부수고 현금 20만원 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살 하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하씨는 자신의 부인과 무속인의 불륜관계를 의심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4
  • 불볕더위 나흘째...광주 낮 최고 33도
    이처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에는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등 6개 시:군에 나흘 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광주 33도, 목포 31도 등 낮에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예:상되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덥겠습니다. 일부 내:륙지방에는 낮 한 때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혀 줄 전:망입니다.
    2012-07-23
  • R)광주*전남 열대야...밤 기온 24~28도
    어젯밤 광주는 한밤 중에도 기온이 28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도심 속 공원과 유원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 열대야 표정을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밤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온이 밤사이 24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에 시민들도 잠 못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 등 도심 속 공원에는 밤 늦게까지 가족단위 시민들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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