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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주민들에게 행패 부려온 60대 구속
    술을 마시고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온 6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 부터 이웃 주:민과 상인 등 105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62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술만 마시면 주:민들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에도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3
  • 0723(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열대야*폭염...이번 주 내내 무더위) 낮에는 폭염특보,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소식 없이 무덥겠습니다. (대선 경선 시작..지역의원 연대 치열) 여*야의 대:선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대:권 주:자들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연대 움직임도 치열합니다. (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 서커스 부진...안이한 계획 탓)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안이한 계:획
    2012-07-23
  • 전남도, 전남복지재단 내년 5월 출범
    민관 합동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하게 될 가:칭 전남복지재단이 내년 5월에 출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금 174억 원을 출연해 전남복지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늘 도:민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 사:회복지 예:산은 1조 5천 2백 6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28%에 달합니다.
    2012-07-23
  • 거문도 백도 은빛 바다 축제 열려
    제12회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여수 거문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3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고기잡기 체험, 거문도 해:안 절경투어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은빛 갈치구이와 자리돔 물회 등의 시:식 행사도 열립니다.
    2012-07-23
  • 장애인 편리한 음식점 120곳 선정
    광주시:내에서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120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출입구와 화장실 등 시:설이 편리한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 음:식점 120곳을 선: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소:책자 4천 부를 유:관 기관과 장애인 단체에 배:포했습니다 장애인이 편리한 음:식점은 동구 24곳을 비롯해 서구와 남구가 각각 44곳과 6곳, 북구와 광산구가 37곳과 9곳 등 입니다.
    2012-07-23
  • R)광양 서커스 부진 예정된 수순
    공연 일정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관람객 저:조가 심:각합니다. 여수박람회 관람객을 끌어 들이겠다는 막연한 계:획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시가 여수박람회 연계 행사로 펼쳐고 있는 국제 아트서커스페스티벌, 광양시는 중국과 미국등 6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커스로 박람회 관람객을 흡수해 수익도 올리고 지역 이미지도 높일 계획이었습니다. 인터뷰-이돈종-광양 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하지만 110억여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광양 서커스
    2012-07-23
  • 지난해 전남 귀농인구 큰 폭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의 귀농 인구가 1,521가구에 3,620명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군 별로는 장흥군이 188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과 영암, 강진, 완도, 해남군이 100가구 이:상을 유치했는데, 귀농자의 나이는 40~50대가 63%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이:후 전남지역 귀농인은 모두 7,481가구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3,527 가구, 2001년부터 2008년까지가 1,116가구 였습니다.
    2012-07-23
  • R)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한-EU와 한-미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 농가가 늘고 있는 블루베리도 값싼 생과일로 수입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FTA 체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수입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CG)한-EU FTA가 발효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간 냉동 삼겹살 등 돼지고기 수입액이 전년 동기보다 50% 크게 늘었고 치즈는 34% 늘었습니다.(끝) 같은 기간 EU산 농수산식품의 수입은
    2012-07-23
  • 광주교육행정협의회 오늘 개최
    광주시와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국장급 이:상 간부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해 교:육 여:건과 교:육 유:해 환경시:설 개선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교:육행정 협의회는 지난 2009년 당시, 박광태 광주시:장과 안순일 교:육감이 합의해 구성됐습니다.
    2012-07-23
  • 징계 반발한 법원직원 행정소송 패소
    광주지법 행정부는 광주지법에 근무하는 B씨가 법원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신고하지 않은 옥외 집회를 열어, 형사처:벌을 받아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했고, 징계는 가장 낮은 견책에 그쳐 징계권자가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전국 공무원 노조 수석 부:위원장이었던 지난 2010년 3월,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열려던 전공노 출범식의 대:관 승인이 취:소되자, 정:문 입구에서 항:의 집회를 연
    2012-07-23
  • R)대권 주자 지역 국회의원 연대 본격화
    이처럼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권 주:자들과 국회의원들 간의 연대 움직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얻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의 물밑 접촉이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대권 주자와 지역 국회의원들간 연대와 줄서기, 눈치보기가 치열합니다. 문재인 캠프에는 주로 친노 그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선 장병완 의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 캠
    2012-07-23
  • 실종 베트남 여성 휴대전화 신호 광주서 확인
    지난주 부산에서 실종된 10대 베트남이주여성의 휴대폰 신호가 광주에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실종신고된 베트남 이주여성 19살 A씨의 휴대전화 사용 신호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구와 동구, 광산구에서 각각 확인됨에 따라 경찰관들을 해당 기지국 주변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A씨가 납치됐다고 친구가 진술함에 따라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2-07-23
  • R) 선비들의 여름나기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조선시대 선비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냈을까 궁금해지는데요.오늘 조선 중기 가사문학이 꽃피었던환벽당과 소쇄원에서는 풍류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선비들의 모습이 재현됐습니다.광주방송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싱크) 환벽당에서 김부륜의 시선비들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를 읊습니다.거문고 소리로 흥을 돋우며 여울 물에 술잔을 띄웁니다.조선중기 가사문학의 산실이었던 환벽당과 소쇄원에서 조선 선비들의 여름나기 풍경이 펼쳐졌습니다.자연 속에서 학문을 벗삼아 더위를 식히던 의 모습이 21세기 현대에 재현한 것입니다. 인터뷰-
    2012-07-23
  • R)CNC수사 지지부진...재검토 가능성도
    진보진영의 뇌관으로까지 불리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CN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검찰수사가 한달이 넘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지휘부까지 교체되면서 수사가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선거비용 수억 원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로 CNC를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달 14일. CNC와 공모 혐의를 받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줄줄이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2012-07-23
  • 도의회 민주당 의원, 박 지사 대선출마 지지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39명과 무소속 도의원 4명은 "박준영 지사가 도지사로서 능력이 검증된 만큼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번 지지 선언이 박 지사 개인에 대한 지지의 뜻도 있지만 민주당 안에서 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데에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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