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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무등산 국립공원 확정...반발 지역 제외
    광주시와 담양,화순군 일부가 포함되는 무등산 국립공원 경계가 확정됐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던 담양과 화순 지역 주거지는 모두 공원 부지에서 제외돼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경부가 확정한 무등산 국립공원 규모는 82.3제곱킬로미터. 광주시 관할 지역이 60%, 나머지 40%는 화순과 담양 지역입니다.// 주거지는 광주 북구의 마을 3곳이 포함됐습니다.
    2012-06-20
  • 장휘국 교육감 선거 회계자료 압수수색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9시 수사관 3명을 보내 장 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인 45살 김모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선거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안으로 장휘국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N측이 선거 보전비용을 부풀린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2-06-20
  • R)디지털로 명화 감상하기-살아있는 미술관
    첨단 디지털 기술로 명화 속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며 관람객과 대화도 하는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인 15세기 네덜란드 화가 얀 반 아이크의 작품 입니다. 그림 속 주인공인 아르놀피니가 작가를 소개하고 자신이 그려진 그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싱크-"얀 반 아이크는 르네상스시대의 훌륭한 솜씨를 지닌 화가입니다. 세계 최초로 유화물감을 개발해 그림을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사람이죠." 관람객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대화도 하는 레오나르도 다빈
    2012-06-20
  • 박인화 교육의원, 광주 교육 난맥상 비판
    광주의 교육행정이 일관성 없고 편향되는 등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인화 교육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직선제로 뽑힌 장휘국 교육감 체제의 지난 2년은 학부모의 의견을 무시한 채 자율만 강조해 학생들을 무작정 학교 밖으로 내몰면서 실력 광주의 위상이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소통과 의견 수렴 보다는 원칙없이 서열을 무시한 코드인사로 조직의 분열과 반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자기반성을 주문했습니다.
    2012-06-20
  • 박람회 입장권 가격 대폭 할인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전 기간권, 야간권 등 입장권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내용의 관람객 유치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28일부터 20만원인 성인 전 기간권은 50% 할인해 10만원에, 청소년.어린이 그리고 경로 전 기간권도 각각 7만5천원과 5만원 등으로 각각 절반씩 낮췄습니다. 야간권도 성인기준 만 6천원에서 만원으로 6천원 내렸고 학생ㆍ장애인ㆍ경로 야간권도 신설해 5천원에 판매합니다. 또 25일부터 박람회장 개장과 폐장 시간을 각각 30분 앞당기고 여행사를 통해 온 외국인 관
    2012-06-20
  • 러시아 국가의날 행사등 다채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 40일차인 오늘(20) 러시아 국가의 날 행사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러시아 국가의날을 맞아 엑스포홀에서는 개막 이래 최초로 엑스포홀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베료즈카 무용단의 민속춤 공연과 러시아 발레스타들의 갈라 콘서트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유엔 홍보대사에 임명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 현양이 엑스포 유엔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문해 팬 사인회와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
    2012-06-20
  • 문재인, 세번째 민주정부 지지 호소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 고문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고문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탄생의 중심 역할을 했던 광주와 전남이 세 번째 민주개혁 정부 수립을 통해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사회적 민주화라는 시대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참여정부 때 구상된 문화중심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 광주*전남 현안사업이 현 정부 들어 지지부진하다며, 지역 발전 계획이 당초대로 활기차게 추진되도록 하는 데도 자신이 적임
    2012-06-20
  • 여수시 착한가격업소 선정
    여수시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착한 가격업소를 선정해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개막 초기 일부 업소들의 바가지 요금 시비 등을 해소하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착한 가격 업소를 홍보 안내하기로 하고 행정자치부와 함께 관내 업소 가운데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난 업소 67곳을 선정해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부착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시 소식지와 홈페이지 등에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가격 등의 정보를 상세하게 홍보, 안내하는 한편 착한 가격업소의 대출 우선 지원과 금리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
    2012-06-20
  • 박태준 명예회장 철강 명예의 전당 등재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이 세계 철강업계 원로 8인에 선정돼 철강 명예의 전당에 오릅니다. 철강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원로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강전문지인 AMM(American l Market)이 세계 철강업계 지도자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 해 처음 선정한 것으로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철강 창업자 고 앤드류 카네기, 신일본제철 초대사장 고 요시히로 이나야마 등 8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철강 원로들의 기념 자료는 오는 8월 미국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의
    2012-06-20
  • 한전KPS 나주연수원, 사전환경성검토 재협의
    나주시가 지난 3월말 수질오염 총량제 미이행에 따른 제제로 난항을 겪었던 한전 KPS 나주연수원의 사전환경성 검토에 대한 재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 사전환경성 검토서를 보완해 전라남도로 보낸데 이어 내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나주시가 마련한 사전환경성 검토서에는 건축면적을 총량제 협의 대상면적 이하인 2만4천 제곱미터로 축소하고 오염 저감시설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2-06-20
  • '리베이트 요구 의혹' 여교장 해임
    특정업자에게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교직원들에게 인격비하성 발언 의혹을 받아 온 전직 교장이 해임됐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학교비품 구매 조건으로 업자들에게 리베이트를 받고 자신의 집에 가구와 방충망 등을 설치토록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전남 모 초등학교 전직 교장 정 모씨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징계위는 인터넷 투서를 통해 알려진 독단적이고 비교육적인 언행도 교직원을 상대로 한 인격 비하성 행위라고 간주했는데 정 전 교장은 이같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2-06-20
  • 통합진보당, 민주당 지방의회 지침 비판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지방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지침에 대해 간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이번 지침이 다수당인 민주통합당이 의장단을 일방적으로 독식하겠다는 선언과 같다며 지방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징계와 배제라는 조치로 다른 정당과의 연대와 경쟁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후반기 지방의회 원구성은 강제 지침이 아니라 구성원 간의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6-20
  • 0619(화) 클로징
    19대 국회가 법정 개원일이 보름이 지나도록 개점휴업 상탭니다. 달라지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은 이번에도 공염불인 것 같습니다. kbc 뉴스지금 마칩니다.
    2012-06-19
  • 0619(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장만채 교육감 새벽 귀가...혐의 부인)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허위 선:거 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빗 속 광란의 질주...2명 중태) 어젯밤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2순환로 행정심판 결과 주목) 제2순환도:로에 대한 행정심:판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눈:덩이 적자를 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아침에 비 그쳐...낮기온 29도) 비는
    2012-06-19
  • 오랜 가뭄 끝 단비..가뭄 해갈에 태부족
    오랜 가뭄 끝에 어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렸지만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30.5mm를 최:고로 순천 29 고흥 20.5 광주는 1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기온은 광주 29, 목포 26, 여수는 25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가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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