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교육행정이 일관성 없고 편향되는 등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인화 교육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직선제로 뽑힌 장휘국 교육감 체제의 지난 2년은 학부모의 의견을 무시한 채
자율만 강조해 학생들을 무작정 학교
밖으로 내몰면서 실력 광주의 위상이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소통과 의견 수렴 보다는
원칙없이 서열을 무시한 코드인사로
조직의 분열과 반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자기반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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