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이번 대선은 '인물론과 컨텐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처럼 준비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은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등 중산층의 삶의 문제이고, 이미지 대 콘텐츠, 지역구도 대 인물론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콘텐츠와 인물론에서 앞선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교수에 대해서는 훌륭한 분이지만 대선 후보로는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았고,지금은 공동정부나 단일화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 제1야당으로서 스스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결정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