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을 하고 있는 마을 노인들을 둔기로 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무안군 해제면 한 마을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하고 있던 마을 주민 85살 이 모씨 등 4명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49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주전 퇴원했으며 별다른 이유없이 마을 노인들을 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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