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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약제로 새끼돼지 폐사율 줄여
    한:약제를 이:용해 새끼 돼:지의 폐:사율을 줄일 수 있는 사료 첨가제가 개발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어미 돼:지의 젖을 통해 새끼 돼:지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약 첨가제를 개발해 분만일부터 열흘 간 어미 돼:지에게 먹인 결과, 새끼 돼:지의 폐:사율이 평균 8.5%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통초와 목통 등 10여 가지가 조제된 한:약제로 특허를 받았다며, 관련 업체와 축산 농가들에게 기술을 이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6-11
  • 6개월된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
    생후 6개월된 일란성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1시반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개월된 일란성 쌍둥이인 윤 모군 형제가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인 32살 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일 오전 8시반쯤 모유를 먹이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는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1
  • 낮 기온 24도~31도, 당분간 무더위 지속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24도~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예상돼 더위를 잠시 식히겠습니다. 한여름 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되다가 토요일 쯤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6-11
  • 저녁뉴스
    (여수박람회 한달...평가 엇갈려) 여수박람회가 오늘로 개막 한 달이 됐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운:영에서는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청년 창업도 어려움...감소)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시:장의 높은 장벽 등으로 청년 창:업도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보호수 수난...예산*관리 부실) 예:산 부족과 관리 소홀 등으로 전남지역 보:호수들이 수난입니다. (낮기온 31도...이번주 내내 무더위)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소나기에 이
    2012-06-11
  • 윤석민 대량실점 부진, 롯데에 3대6 패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와의 주말 원:정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연장전 끝에 롯데에 승리하면서 연승을 노렸던 기아는 어제, 선발 윤석민이 3회에만 다섯 점을 내주며 3대 6으로 패했습니다. 기아는 내일부터 서울 목동에서 넥센과 3연전에 이어, 주말에는 군산에서 엘지와 경:기를 갖습니다.
    2012-06-11
  • 김문수 지사, 박근혜 전 위원장 강력 비판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새누리당이 박근혜 전 위원장의 1인 사당화가 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광주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 인물들로만 짜여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선 승리에 도취해 오만하게 일방적인 경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대선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방의 권한과 재정을 강화시키고 광주*전남지역에 대기업을 유치해 젊은 층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6-11
  • 광주교육청 추경예산안 지적 잇따라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정성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각급 학교에서 요구한 예산 가운데 절반은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채 85건은 학교 요구액보다 많게, 또 6건은 요구하지 않은 예산을 요청하는등 기준없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교육의원들도 시급한 사안을 위한 추경 예산안에 신규 사업이 많고, 본예산에 편성돼야 할 학교 시설 사업비가 전체 추경안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등 주먹구
    2012-06-11
  • 화순전대병원 범희승, AOFNMB 회장 선출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핵의학*생물학회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범 교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핵의학 * 생물학회인 AOFNMA을 이끌게 되는데, 그동안 범 교수는 대한핵의학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핵의학 협력회 의장 등 활발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2-06-10
  • 광주*전남 가뭄, 이달 하순 해소될 듯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지속되고 있는 가뭄은 이달 하순쯤 해갈될 전망입니다. 광주기상청은 한반도에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이 41㎜로 평년 대비 34%에 그쳤지만 6월20일 이후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최고 200㎜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역의 밭작물이 말라죽거나 씨앗을 파종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2-06-10
  • 어선 입항중 배 전복, 선원 7명 구조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선박이 전복됐으나 선원 7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수시 돌산대교를 지나 입항하던 29톤 선박이 갑판에 적재된 그물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다행히 지나던 선박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2012-06-10
  • 사회적응 고민 하던 30대 숨진 채 발견
    사회생활 적응을 고민하던 30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홈페이지 제작회사에 다니는 35살 양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양 씨가 사회 적응에 실패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노트북에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6-10
  • 광주 도심 강도 사건 발생, 경찰 수사중
    광주 도심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광주시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문 모 씨가 야식을 배달하던 도중 괴한 1명이 차량을 가로 막고 둔기로 때린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2-06-10
  • 무더위속 휴일스켓치, 도심 행사 다채
    휴일인 오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산과 계곡들에는 시민들로 넘쳐났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30.7도, 화순이 31.6도까지 올라가는 등 지역 대부분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기온을 보이면서 담양 한재골을 비롯한 유명 계곡과 산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들로 넘쳐났습니다. 개막 30일째를 맞은 여수엑스포에도 4만 5천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해 전시관과 풍성한 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광주 도심에서도 시민 3천명이 참가한
    2012-06-10
  • 광주지법 순천지원 방화 용의자 검거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 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 씨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라 방화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0
  • R)좋은이웃 523 - 더불어 배우는 복지학당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서입니다.오늘은 주민과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 복지문제에 대해 함께 배워가는 광주광산구의 복지학당을 찾아갑니다.임소영기자입니다.어둑해진 저녁 광주광산구노인복지관에사람들의 발길이 다시 시작됩니다.지난달부터 매주 열리고 있는 복지학당 수업을 듣기위해 오는 사람들입니다.복지학당의 학생들은 지역주민, 일선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다양합니다.인터뷰-하종강성공회대학교 교수부산의 마을운동 전문가, 대학교수, 사회사업가, 인권정책연구소장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강사들이 복지를 주제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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