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지속되고 있는
가뭄은 이달 하순쯤 해갈될 전망입니다.
광주기상청은
한반도에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이
41㎜로 평년 대비 34%에 그쳤지만
6월20일 이후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최고 200㎜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역의
밭작물이 말라죽거나 씨앗을 파종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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