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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7(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목포 주택 화재...일가족 5명 사상) 오늘 새벽 목포의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토바이 등록 저조...혼란 불가피) 50cc 미:만 오토바이도 다음달부터 등록과 보:험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등록률이 매우 낮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방학 보충수업 또 축소...반발)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방학 중 보:충수업을 또다시 대:폭 줄이기로 하면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낮기온 26도...오늘밤 1~4mm 비) 광주의 낮기온이 26도로
    2012-06-07
  • 광주시 국책*현안사업 유치 활동
    광주시가 중앙 부처를 상대로 국책과 현:안사:업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등 5개 중앙 부처를 방:문해 국책 사:업의 광주 유치와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의 무상 양:여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동북아 상품거:래소 광주 설립 등 30여 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2012-06-07
  • 광주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 개회
    광주시:의회가 제6대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 등을 처:리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오:전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하는 한편 수돗물 산:성화 사:고와 3D변:환 한:미 합작사:업 등 현: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12일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2012-06-07
  • 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64곳 신규 지정
    성장 잠재력이 큰 전남지역 유:망 중소기업 64곳이 새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한 달 간 시:장*군:수로 부터 추천받은 83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과 재무평가,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심사해 64곳을 새로 지정하는 한편, 이미 지정된 329개 기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6곳의 지정을 취:소하고 323개 기업을 재지정했습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경영 안정자:금 우대와 홍보 등 3년간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12-06-07
  • 이상고온 농촌 병해충 확산 우려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지난 겨울 평균 기온이 전년도보다 3.9도가 높았던 데다, 최:근에도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서 월동 해:충의 부화율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높고 시기도 5일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애멸구도 예:찰 결과, 영광과 신안을 비롯해 군산과 태안 등 서해:안 지역에서 채:집되고 있다며, 오는 11일까지 병해:충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친 뒤 항:공방
    2012-06-07
  • 시군구 통합 여부 조만간 결정
    목포*무안*신안 등 시군구 통:합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방행정체계 개편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목포 등에서 실시한 통:합 대:상 지역 주:민 여:론조사와 현:장 간:담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이달 중에 시군구 통:합 여:부를 결정한 뒤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진위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군구에 대해서는 내년 7월 이:후, 지방의회의 의:견을 묻거나 주:민 투표를 권:고하는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2-06-07
  • 광주 R&D특구 첨단 3지구 개발행위 제한
    광주 R&D 특구로 지정된 첨단 3지구에 대해 3년 간 개발행위가 제:한됩니다. 한*중*일 개방형 국제협력단지로 육성될 첨단 3지구는 광주시 북구 월출동과 대촌동, 오룡동, 광산구 비아동 일대 110만 제곱미터와 장성군 진원면과 남면 272만 제곱미터로, 앞으로 3년 간 건:축이나 토지형질 변:경, 토석 채:취, 농지 전:용 등을 할 수 없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까지 개발*실시계:획 승인과 설계를 마친 뒤, 2014년 보:상에 들어가 오는 2017년부터 연:구소와 기업의 입주를 시:작할 예:
    2012-06-07
  • 동순천~광양 복선전철 21일 개통
    동순천과 광양을 잇는 복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21일 개통됩니다. 4천 여 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 동순천~광양 간 복선 전:철화 사:업이 7년 11개월 만에 완공됨에 따라, 하루 편도 운:행 가:능 횟수가 21차례에서 112회로 크게 늘어납니다. 이 구간의 열차 운:행 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2분이 단:축되고 수송 원가도 68%가 절감되는 한편, 광양항 등 남해:안 일대 공업단지의 배:후 수송망 확충과 지역개발 촉진이 기대됩니다.
    2012-06-07
  • 타이틀 + 6/7 주요뉴스
    1.(순천 3개 대학 총학 (조폭이 장악) 광양에 이어 순천에서도 조직폭력배들이 3개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아탑이 조직폭력배들의 돈 줄로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2.(유독가스 누출) 근로자 40여명 중독) 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유독성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4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측은 제때 대피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2.(주택 화재로 (일가족 4명 숨져) 오늘 새벽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
    2012-06-07
  • 검찰, '상품권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광주시의 억대 백화점 상품권 구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광주시청을 압수 수색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후 4시 검사와 수사관 등 7명을 광주시 비서실과 총무과, 공보실 등에 보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검찰은 당시 구입했던 상품권이 현금화돼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광주 현대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송원은 지난해 4월 광주시 등을 상대로 상품권 판매대금 5억8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2012-06-07
  • 광주 탈북자들, 임수경 의원 사퇴 촉구
    광주지역 탈북자들이 '탈북자 막말' 논란을 일으킨 임수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탈북자 강제 북송중지위원회는 오늘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말한 임수경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의 사과와 사퇴가 없다면 민주통합당이 탈북자와 북한 주민을 무시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6-07
  • 완도 해상서 실종 부부 숨진채 모두 발견
    완도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60대 부부가 수색 3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완도 해양경찰서는 어제 남편 황씨를 해상에서 발견한데 이어 오늘 오후 완도군 황제도 북서방 1.5마일 해상에서 부인 장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일 황씨 부부가 섬에 들어와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07
  • '이자 갚아라' 둔기 휘두른 대부업자 입건
    서민들을 상대로 연 500%가 넘는 고리를 받고 이자를 갚지 않는다며 둔기까지 휘두른 대부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 서구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지난 2009년부터 지난 달 초까지 대리운전기사 등 피해자 30명에게 1억8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 최고 540%의 고금리를 받아 온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이자를 갚지 않는다며 피해자 2명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2-06-07
  • R)조폭 대학 곳곳 진출 학생회 장악
    이런 조폭 학생회가 적발된 대학만 지금까지 모두 4곳입니다. 대학 총학생회를 감시할 기구가 없는데다 보복이 두려워 학생들과 대학측까지 묵인하는 바람에 학생회가 조폭의 돈 줄이 돼가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순천의 한 국립대학 총학생회입니다. 인근 대학 총학생회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거된 조직폭력배 30살 박모씨가 이곳의 총학생회장입니다. 박씨는 2년제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낸 뒤 다시 이곳으로 편입해 지난해 말 단독 출
    2012-06-07
  • 한국 실리콘 유독성 가스 누출
    여수산단내 한국 실리콘 공장에서 유독성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50여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여수산단내 한국실리콘 제2공장에서 폴리실리콘 중간 원료인 유독성 가스 트리클로로실란이 누출돼 현장 작업 근로자 49명이 화상과 구토 증상등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트리클로로실란을 공장내 탱크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상부 노즐이 파손되면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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