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한국 실리콘 공장에서
유독성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50여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여수산단내 한국실리콘 제2공장에서
폴리실리콘 중간 원료인
유독성 가스 트리클로로실란이 누출돼
현장 작업 근로자 49명이
화상과 구토 증상등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트리클로로실란을 공장내 탱크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상부 노즐이 파손되면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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