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60대 부부가 수색 3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완도 해양경찰서는 어제 남편 황씨를
해상에서 발견한데 이어 오늘 오후
완도군 황제도 북서방 1.5마일 해상에서
부인 장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일 황씨 부부가 섬에 들어와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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