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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4일 시작..광주서 10경기
    2017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4일부터 2주간 치러집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에 따르면 기아 타이거즈는 3월 14일 두산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2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10경기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올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3월 31일 개막하고 기아 타이거즈는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 3연전에 가진 뒤 4월 4일 sk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2017-01-25
  • [신년기획]8년 만의 우승 기대..V11 이룬다
    【 앵커멘트 】 지난 시즌 5년 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올 겨울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마치고 새해엔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기아는 FA 최대어였던 최형우와 양현종을 모두 붙잡는데 성공하며 8년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신년기획보도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시즌 LG와의 혈전 끝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기아타이거즈. 하지만 기아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희망을 남겼습니다./
    2017-01-03
  • '목포시-무안군 갈등 속' 남악복합쇼핑몰 개장
    목포시와 무안군이 갈등을 빚고 있는 롯데의 남악복합쇼핑몰이 내일 개장합니다. 롯데쇼핑 측은 복합쇼핑몰 개점 차질로 업체와 점포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시군 간 갈등과 소송 등이 진행 중이지만, 오늘 사전 영업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초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 없이 개장을 강행했다며 행정적*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12-21
  • 기아, FA 양현종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양현종과 계약금 7억 5천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했습니다.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얼마 전 국내 잔류를 선언했으며 원소속팀 기아와 협상을 진행한 결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기아는 내년 시즌이 끝나면 양현종에게 해외진출과 다른 팀으로 옮길 경우 조건 없이 풀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2-20
  • 기아, FA 양현종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가 양현종과 계약금 7억 5천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얼마 전 국내 잔류를 선언했으며 원소속팀 기아와 협상을 진행한 결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아는 내년 시즌이 끝나면 양현종에게 해외진출과 타 팀 이적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분으로 풀어주겠다는 조건 또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2016-12-20
  • 양현종, KIA 타이거즈 잔류 확정...협상 시작
    양현종 선수가 KIA타이거즈 잔류를 확정하고 연봉 협상에 나섰습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양현종 선수가 가족과 한국에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커 잔류를 확정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구체적으로 연봉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최형우 선수를 영입한데 이어 양현종 선수가 잔류를 확정하면서 내년 시즌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2-10
  • 기아 윤석민 오늘 어깨 수술... 재활에 4~6개월 소요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오늘 일본에서 어깨수술을 받기로 해 내년 시즌 전력 구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아는 투수 윤석민이 오늘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관절경을 통한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3~4일간 입원 치료를 받으며 수술 부위에 대한 점검을 받은 뒤 이후 함평에서 4~6개월간 재활치료 및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FA로 최형우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는 등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던 기아는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인 양현종과의 계약이 아직 불투명
    2016-12-08
  • KIA 타이거즈 , 홈구장 F&B 사업자 공개 입찰
    ` KIA, 홈구장 F&B 사업자 공개 입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F&B 운영 사업자를 공개 입찰합니다. 이번 입찰로 구장 내 F&B 시설 운영업체를 선정하며, 입찰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낙찰 업체는 사용 허가일로부터 3년 동안 F&B 시설 운영권을 행사할 수 있고, 입찰 예정 가격(최저 입찰가)은 7억원(1년 사용료, 부가세 별도)입니다. KIA 구단은 6일 오후 2시 F&B 시설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며, 구단 홈페이
    2016-12-01
  • 기아, 용병타자 버나디나 영입...헥터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필 대체 용병타자로 로저 버나디나를 연봉 8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로저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뛴 외야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중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15승, 방어율 3.4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헥터 노에시와도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2016-12-01
  • '최형우 영입' 주전 경쟁 후끈... 기아 내년 시즌 기대
    【 앵커멘트 】 FA 최대어 최형우의 영입으로 외야 자원이 풍족해지면서 기아 타이거즈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전 세 자리를 놓고 대여섯 명이 경쟁이 불가피한데, 김기태 감독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무리 훈련을 마친 기아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년 같으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벼운 분위기이지만 올해 선수들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내년 시즌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6-11-29
  • 기아, 필*지크 재계약 포기..헥터만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필, 지크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3년간 활약한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좌완투수 지크 스프루일을 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뛴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승을 거둔 투수 헥터와 재계약을 진행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서 투수와 타자를 물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1-25
  • 기아, 필*지크 재계약 포기..헥터만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필, 지크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3년간 활약한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좌완투수 지크 스프루일을 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뛴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승을 거둔 투수 헥터와 재계약을 진행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서 투수와 타자를 물색 중입니다.
    2016-11-25
  • 기아 타이거즈, 총액 100억 원 최형우 영입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 출신 외야수 최형우를 국내 FA 계약 사상 최대인 총액 100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기아가 최형우와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원과 연봉 15억 원 등 총액 100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2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는 올 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6리와 195안타, 144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3관왕에 올랐고 이번 FA시장의 최대어로 꼽혀왔습니다.
    2016-11-25
  • 기아,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FA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한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과 계약금 16억 원과 4년간 연봉 6억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지완은 2008년 기아에서 데뷔해 통산 145개 홈런을 치며 중심타자로 자리잡았으며,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 타이거즈 10번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6-11-17
  • "광주시 구청장들, 체육회장 겸임 포기해야"
    광주시 각 자치구의 청장이 구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의원은 "체육회 통합 이후 자치구체육회는 전문선수 육성 업무가 없고 기존의 생활체육회에서 명칭만 바꼈는데도 규약을 고쳐 '회장은 구청장을 추대한다거나 첫 번째 회장은 구청장으로 한다' 등의 조항을 넣어 북구를 제외하고 4개구는 구청장이 체육회장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내 다른 단체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정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현대행정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고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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