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고객들에게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영상통화 요금을 받지 않기도 했습니다.
서비스 대상에는 통신 3사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됩니다.
영상 통화가 가능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이통 3사의 모든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영상통화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서비스를 적용받습니다.
다만 카카오톡,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등 데이터를 이용한 영상통화(mVolP)는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이통 3사의 설 연휴 영상통화 무료 지원은 올해로 4년째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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