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일부 기자 선행매매 의혹' 언급, 금융시장 불법행위 연일 경고

작성 : 2026-02-06 11:27:01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한 경제지의 일부 기자들이 이른바 '선행매매'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당국의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선행매매'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앞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5일 해당 기자들이 소속된 한국경제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활용해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엄단 의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투자하라"는 글을 올렸고, 같은 달 29일에도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으로 썩은 상품과 가짜 상품이 많으면 누가 가겠나. 물론 소매치기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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