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농협은행에서 최근 4년간 5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해직됐습니다.
농협은행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본부 산하 모 지점 직원이 고객예금 등 3억2천여 만을 횡령해 해직되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5건의 금융사고 발생해 3명이 해직되고, 이 중 2명이 기소돼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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