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과대학 착공을 위한 핵심 선행 절차인 캠퍼스 설립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부영그룹이 내일 28일 서울 본사에서 '한전공대 설립부지 기부 증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8월 한전공대 설립 부지로 부영cc 부지의 절반에 해당하는 38만 4,000 ㎡를 무상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사진 구성과 총장 선임이 완료됐고, 현재 교육부에 대학설립 인가 신청 등을 앞두고 교직원 채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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