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 유통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와 롯데쇼핑 등에 따르면, 6일 저녁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2층 골프의류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매장을 조기 폐점하고, 방역 활동을 벌였습니다.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은 7일 정상 영업에 들어갔지만, 해당 매장 등 3곳은 휴점했으며, 동료 직원 6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해당 매장 방문자들은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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