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을 든 부모님 안 와요"..'코로나 졸업식')
각 학교별 졸업식이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시작됐습니다. 비대면으로 치러져 부모님이 찾아오지 못하는 등 코로나19가 졸업식 풍경마저 바꿨습니다.
2. (사라진 졸업식 특수..화훼업계 '망연자실')
코로나19로 졸업식 특수가 사라지면서 화훼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난방비 부담까지 커져 업계가 망연자실한 상황입니다.
3. ("우려가 현실로"..사립대 정원 미달 '속출')
2021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에서 광주ㆍ전남 대학들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일부 사립대에서는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등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4. (잇따른 산재 사망.."중대재해법 개정" 촉구)
최근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요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 ("바닷물 얼어 출항 포기"..양식장도 '비상')
여수 앞바다가 얼어붙으면서 조업 선박들이 출항을 포기했습니다. 수온까지 떨어져 양식장도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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