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층 화장품 매장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 24일 오후 6시 반부터 어제(25)까지 2층 매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뒤 오늘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자 8명 등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86명에 대한 1차 검사는 모두 음성이 나왔는데, 방역당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해당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