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교통량 16%만 늘어도 교차로 절반 이상 과포화'..교통지옥 우려 커져
【 앵커멘트 】 광주 신세계가 백화점이 4배 확장돼도 교통량은 16%만 늘어날 것이라고 엉터리 교통분석자료를 광주시에 제출했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광주 신세계의 주장대로 교통량이 16%만 늘어난다 하더라도 인근 교차로 절반 이상이 과포화 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도 나왔습니다. 교통 대책을 다시 꼼꼼히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광주 신세계 인근 도로의 모습입니다. 할인 행사가 열린 이마트와 백화점에 진입하려는 차량과 오가는 차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