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을 하루빨리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엑스포장에서 열린 항만포럼에서 한철환 동서대학교 교수는 현재 세계해운항만산업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지고 있다며 여수,광양항에도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물류비용을 20% 이상 절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발맞춰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 북한까지 염두에 두는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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