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골프장에서 100억 원대 횡령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모 골프장 회계담당자 30살 김모씨가 115억원을 횡령한 뒤 행방을 감췄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장 측은 김 씨가 지난 4월부터 골프장 수입금을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빼돌렸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