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호남과 강원을 연결하는 KTX 노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27) 열린 '강호축 고속철도 연결을 통한 목포발전토론회'에 참석해 과거 국가발전이 경부선을 중심으로 이뤄져 호남과 충북, 강원이 소외됐다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호남-강원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목포에서 강릉까지 많게는 세차례 환승으로 9시간이 걸리지만 충북 오송에서 봉양간 고속화 철도가 놓이면 3시간만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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