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성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선박과 선박을 묶는 작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 29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당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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