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장 업주에게 수백만 원의 향응을 받은 경찰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게임장 업주와 8차례 정도 만나 술자리를 함께 하고 의류를 선물로 받은 혐의로 목포경찰서 소속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경위와 다른 업주들과의 접촉이 더 있었는 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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