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체불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조사한 올해 7월 임금체불 현황에 따르면 노동자 2천 6백명에게 임금 128억 원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체불 노동자는 31.3%, 체불액은 61.6%가 증가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추석을 앞두고 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