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갑,을 선거구의 선거전이 고소,고발과 비방,폭로로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을 무소속 권세도 후보는 민주당은 반 검찰개혁, 반 민주당 정체성을 가진 김회재 후보 공천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고 민주당 김회재 후보는 권 후보가 자신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는 주철현 후보가 여수시장 재직 당시 불거진 상포지구 개발 특혜의혹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고 민주당 주철현 후보는 이 후보의 재산이 지난 4년 동안 20억 원 가까이 늘었다며 이에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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