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여수농협이 밀접 접촉자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습니다.
여천농협은 지난 주말, 대전 300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화양면 농협마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없는 걸로 확인돼 현재는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는 지난 2월 대구 거주 20대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지역감염은 없는 상황인데 여수시는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진남경기장 주차장에 대규모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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