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에서 유치원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서구에 사는 유치원생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4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유치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유치원생 180명, 교사와 직원 21명 등 201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1주일 만에 3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순천과 광양, 여수시가 잇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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