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1,000억 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8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9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개설해 운영을 도운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광주에서 활동하던 폭력조직원이었으며, 대포통장 유통에 관여한 이들도 전남의 폭력조직 3곳에 소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