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근무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차단 방역이 이뤄지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7) 확진된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와 접촉한 8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환자 1명이 확진을 받아 해당 병동 해당 층 60여 명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직원 157명과 입원환자 253명에 대한 전수 조사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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