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6일에 이어 7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의 에버그린 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가 7일 오전 10시쯤 숨지면서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7일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환자 등 15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07명으로 늘었고, 전남은 밤 사이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9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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