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부터 시작하려던 보건교사와 특수교육 종사자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혈전 생성 논란 탓에 미뤄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당초 오늘(8)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보건교사, 특수교육 종사자 등 7천7백여 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려고 했지만, 질병청의 접종 보류 방침에 따라. 접종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질병청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주말쯤 재개 여부와 일정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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