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연고지를 확정한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이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나섭니다.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은 오는 13일 광주시와 함께 염주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하는 연고지 협약식을 맺은 뒤, 14일에는 기존 6개 구단에서 보호선수를 제외한 6명을 영입할 예정입니다.
페퍼 여자배구팀은 김형실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이성희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정했으며, 지난달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헝가리 출신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를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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