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부지에 있는 친일인사의 동상에 단죄문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상북도 도회의원과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등으로 활동하며 일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을 선전했던 친일 인사 김용주의 동상에 단죄문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친일잔재물을 조사해 단죄문을 설치하고 있는데, 2019년 8개, 지난해 21개를 설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