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가 30일 열리는 항소심 공판에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월 단체 등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 등은 전 씨 측이 불출석과 책임 떠넘기기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반인륜 범죄를 참회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5·18 영령과 유족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24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 진단을 받은 전 씨에 대해 선고기일 전까지 불출석을 허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