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ㆍ전남에서는 모두 14개 의료기관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11개 병원이 파업 참여 의사를 밝혔고, 전남에서는 순천과 목포, 강진 등 3개 시군 지방의료원이 파업에 나설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파업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 병원의 평일 진료시간 확대와 공무원 의료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