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광주 서구의 한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 2명이 확진돼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밤 사이 입원환자 16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20명 가운데 17명이 돌파감염인 것을 확인해 2차 위험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호트 격리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오늘 광주는 9명, 전남은 8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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