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계획이 추진 중인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안에 있는 10개 시설이 추가로 보존됩니다.
광주시는 북구 임동에 있는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 29만 제곱미터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 기본 방향 설명회를 갖고, 기존에 원형 보존이 결정됐던 화력발전소 등 4개 시설물 외에 공장 2개 동과 창고 2개 동 등 10개 시설을 추가로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존 방식은 해방 이전 건물들은 원형 원위치 보존을 원칙으로 하되,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디지털 가상보존과 부분 이전 보존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부지 개발 방향도 아파트와 주거 위주 대신 상업과 업무, 사회ㆍ문화 시설 위주의 융복합 개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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