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제조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의 한 제조업체 직원 2명이 어제(28) 확진 판정을 받아 종사자 등을 대상을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29) 1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가 나온 서구와 남구, 광산구의 초등학교 3곳에서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됐는데, 학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는 오늘 41명, 전남은 25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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