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8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2,5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구청과 동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각각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구 소재 병원에서 8명, 남구 소재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각각 4명과 6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30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성 소재 장애인생활관, 곡성의 한 유리공장, 여수 소재 병원, 장성의 모 노인전문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69명 △여수 250명 △순천 220명 △나주 65명 △광양 153명 △담양 32명 △곡성 21명 △구례 34명 △고흥 18명 △보성 17명 △화순 56명 △장흥 15명 △강진 1명 △해남 19명 △영암 41명 △무안 67명 △함평 10명 △영광 24명 △장성 25명 △완도 44명 △진도 20명 △신안 4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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