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닷새째 4천 명대..오미크론 90% 추정

작성 : 2022-02-19 18:34:15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째 4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 잇따라 오늘(19) 하루 2,695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목포와 나주 병원과 관련해 1,463명이 감염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4,1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15일 4,228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닷새 연속 4천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는 90%가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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