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방역패스 중단ㆍ확진자 동거가족 수동감시

작성 : 2022-02-28 14:41:00

내일(1일)부터 방역 의료체계가 고위험 확진자 위주로 전환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7일째 되는 날 신속항원 검사를 한 번 더 받는 수동 감시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 패스 제도가 잠정 중단돼 모든 시민이 백신 접종 확인 없이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