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력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두 차례 경선에 참가했던 후보에게 오락가락한 검증기준을 적용했다"며 "오늘(3) 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인 2019년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민주당이 기준을 면허 취소자에서 적발자로 바꾸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