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값 상승' 철거 현장서 전선 훔친 40대 검거

작성 : 2022-04-21 16:45:19

공장 철거 현장에서 공업용 전선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10시쯤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한 공장에 침입해 7천만 원 상당의 공업용 전선을 훔친 혐의로 4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공업용 전선을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